1. 잇(IT)터뷰 전체 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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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스트 : 전승록 Azure Lead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박형권 상무 / 메가존클라우드
◼ 진행자 : 고우성 PD / 토크아이티 (wsko@talkit.tv, https://talkit.tv/)
영상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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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한 VMware 클라우드 리호스팅, AVS
✔ VMware 라이선스 이슈 해결
✔ 애자일한 VMware 마이그레이션
2. 잇(IT)터뷰 내용 맛보기
‘잇(IT)터뷰 내용 맛보기’에서는 영상 내용 일부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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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잇(IT)터뷰에는 VMware 라이센스 인상으로 고민하는 기업들을 위한 대안으로 마이크로소프트 AVS(Azure VMware Solution)을 소개합니다. 기존 온프레미스 VMware환경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클라우드 전환이 가능해, 비용 절감과 보안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이 솔루션은 특히 비용을 절감하고 변화를 최소화하려는 기업들에게 실질적 대안으로 평가됩니다.
● 고우성 PD : 안녕하세요, Talk IT의 고우성 PD입니다. 최근 VMware 라이선스 비용이 급격히 인상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대안을 찾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31일, ‘탈 VMware를 고려하는 기업을 위한 6가지 대안’을 주제로 온라인 컨퍼런스를 열었고, 설문조사 결과, 참가자 700명 중 70%인 491명은 탈 VMware를 검토 중이었고, 30%인 217명은 현재 환경을 유지하며 가성비를 높일 방안을 찾고 있었습니다. Microsoft는 기존 VMware 환경을 유지하면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Azure VMware Solution(AVS)을 제안하고 있는데, Microsoft와 협력하여 이 솔루션을 설명해 주실 전승록 팀장을 모셨습니다.
● 전승록 Lead : Azure VMware Solution, 줄여서 AVS는 현재 사용하는 VMware 환경을 그대로 클라우드로 옮길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하이퍼바이저, 게스트 툴, 네트워크 설정까지 변경 없이 그대로 리호스팅 개념으로 이전할 수 있습니다.
● 고우성 PD : 그야말로 원래 쓰던 환경을 그대로 클라우드로 옮길 수 있군요.
● 전승록 Lead : 맞습니다. VMware 환경을 온프레미스에서 Azure 클라우드로 완벽하게 이전하는 방식입니다.
● 고우성 PD : 설문조사에서도 보니 많은 기업들이 기존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비용 효율을 높이고 싶어 하더군요.
● 전승록 Lead : 그렇죠. AVS는 VMware 라이선스 갱신을 앞두고 있는 기업, 리뉴얼 비용 증가에 고민이 있는 기업, 그리고 클라우드의 장점을 살리고 싶지만 기존 VMware 환경도 유지하고 싶은 기업에게 적합한 솔루션입니다. 기존 온프레미스 환경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고, VMware 관리 인터페이스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 고우성 PD : 하지만 VMware 비용 인상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결국 비용 부담이 그대로 아닐까요?
● 전승록 Lead : AVS의 큰 장점 중 하나가 가격입니다. Microsoft가 VMware를 인수한 Broadcom과 장기 계약을 통해 대량 라이선스를 확보하여, 이를 고객들에게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고객이 Microsoft와 1년, 3년, 5년 약정을 맺으면 가격 인상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고우성 PD : Microsoft가 Broadcom과 약정을 맺은 건 VMware 정책 변경 이후인가요?
● 전승록 Lead : 네, 맞습니다. VMware 정책 변경과 맞물려 이루어진 계약이죠. 이를 통해 5년간 가격 인상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조건을 제공합니다. 기존 VMware 환경을 그대로 클라우드로 옮길 수 있어 마이그레이션 부담이 없고, Microsoft의 보안 인프라와 클라우드 혜택도 누릴 수 있습니다.
● 고우성 PD : 최근 AI 활용이 늘어나면서 클라우드에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겠네요.
● 전승록 Lead : 맞습니다. 또한, AVS 프로모션은 내년 6월까지 한정된 기간 동안 제공됩니다.
● 고우성 PD : 많은 기업들이 변화를 꺼리는데, 이번 VMware 비용 인상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된 것 같아요.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기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한 상황이죠.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들도 비슷한 대안을 제공하나요, 아니면 Microsoft만의 전략인가요?
● 전승록 Lead : 다른 클라우드 제공자들은 주로 VMware를 아예 탈피하고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전환하자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Microsoft는 모든 파트너와 공생하는 플랫폼 회사로서, 고객이 기존 환경을 유지하면서도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협력하는 전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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