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잇(IT)터뷰 한 줄 소개
대규모 언어 모델(LLM)의 발전이 기술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며, LLM의 레드오션화, 스마트폰에서의 LLM 서비스 확산, AI 엔지니어링의 부상, 그리고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 사이의 경쟁 증가를 전문가의 시각으로 분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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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자 : 고우성 PD/토크아이티 (wsko@talkit.tv, https://talkit.tv/)
◼ 게스트 : 신정규 대표 / 래블업
1) 잇(IT)터뷰 내용
이번 잇(IT)터뷰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의 발전과 그것이 기술 및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룹니다. 래블업의 신정규 대표가 게스트로 참여하여, LLM 기술의 빠른 발전과 그로 인한 시장의 레드오션화, 스마트폰에서의 LLM 서비스 확산, AI 엔지니어링 분야의 부상, 그리고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 사이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임을 논의합니다.
① 레드오션이 될 LLM기술
LLM 분야가 빠르게 레드오션으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기술의 대중화와 많은 IT 회사들의 진입으로 인한 것입니다.
② 스마트폰의 디폴트가 될 LLM서비스
스마트폰에서 LLM 기반의 서비스가 표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사용자 경험을 크게 향상시킬 것입니다.
③ AI 엔지니어링의 부상
LLM과 관련된 기술적인 발전으로 인해 AI 엔지니어링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④ CSP들의 치열한 전쟁터, LLM서비스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 사이의 경쟁이 치열해지며, LLM 서비스가 중요한 전쟁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잇(IT)터뷰에서는 LLM 기술의 현재 상태와 미래 전망을 탐구하며, 이 기술이 다양한 산업과 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AI 기술의 발전, 특히 LLM에 관심 있는 개발자, 연구자, 기술 관리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2) 잇(IT)터뷰 영상 목차
– 레드오션이 될 LLM 기술 ➜ 아래 ✔ 잇(IT)터뷰 내용 맛보기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 스마트폰의 디폴트가 될 LLM 서비스
– AI 엔지니어링의 부상
– CSP 들의 치열한 전쟁터, LLM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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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AI 엔지니어링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유명한 래블업의 신정규 대표가 바라보는 LLM 관련 동향 중 몇 가지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LLM 연구와 시장의 진화를 2015년부터 지켜봐 왔던 관점을 한 번 살펴볼까요?
✔ 레드오션이 될 LLM 기술
– 스마트폰의 디폴트가 될 LLM 서비스
– AI 엔지니어링의 부상
– CSP 들의 치열한 전쟁터, LLM 서비스
● 신정규 : LLM 분야 자체가 굉장히 빨리 레드오션으로 들어갈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고우성 : LLM이요? 레드오션이라고 하면, LLM이 대중화가 된다는 겁니까? 레드오션으로 들어간다는 말이 무슨 뜻이죠?
● 신정규 : 일단 파인 튜닝의 난이도가 생각보다 낮습니다. 기반 모델(Foundation Model)을 만드는 데는 돈이 많이 필요합니다. 돈이 있으면 할 수 있어요.
그런데 파인 튜닝하는 데는 생각보다 돈이 필요하지 않고 기술들도 다 공개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접근 난도가 낮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웬만한 회사들은 다 ‘파인 튜닝할 수 있다’고 얘기를 할 거고요. 특히 기반 모델을 직접 안 만들어도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웬만한 IT 회사들은 다 한 번씩 손을 댈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레드오션이 되겠죠.
● 고우성 : 어떤 회사들이 그 레드오션에서 블루오션이나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을까요?
● 신정규 : 그런 것들을 만들어 주는 회사들은 레드오션이 되겠지만, 자신만의 재밌는 데이터로 재밌는 사업 기회를 찾는 회사들에는 기회가 되겠지요.
● 고우성 : 서비스화해서요?
● 신정규 : 이건 기술적인 관점에서의 레드오션이고 결국에는 무엇을 만들겠느냐?
이건 또 다른 얘기죠. 예를 들면 1990년대 록 스타처럼 만드는 AI 봇을 만들어 본다고 생각을 해 볼게요. 우리 생각에는 아무 쓸데가 없잖아요?
● 고우성 : 네.
● 신정규 : 그런데 쓸 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곳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는….
● 고우성 : 그렇죠. 하하.
● 신정규 : 제가 최근에 되게 재밌게 본 게 여권 사진입니다. 신분증 사진을 AI에 넣어서 얼굴 잘 나온 사진들 만들어 와서 재발급해달라고 가서 골머리를 썩이고 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그런 게 ‘왜 성립하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런 시장이 스테이블 디퓨전(이미지 생성하는 AI 서비스) 때문에 엄청 많이 생겼거든요. 뽀샤시하게 AI로 만들어주는 거요.
기회는 되게 무궁무진한 거 같아요. 하지만 기술적으로는 저는 레드오션에 들어갈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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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오션이 될 LLM 기술
✔ 스마트폰의 디폴트가 될 LLM 서비스
✔ AI 엔지니어링의 부상
✔ CSP 들의 치열한 전쟁터, LLM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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