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잇(IT)터뷰 전체 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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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스트 : 한창직 대표 / ASPN
◼ 진행자 : 고우성 PD / 토크아이티 (wsko@talkit.tv, https://talkit.tv/)
영상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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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퍼레이션 데이터 수집 자동화
✔ 경영자가 주도하는 DX
✔ 경영자의 구체적 방향성 제시
✔ 고객 경험 데이터와 연결하라!
✔ AX를 위한 직장인의 관점
2. 잇(IT)터뷰 내용 맛보기
‘잇(IT)터뷰 내용 맛보기’에서는 영상 내용 일부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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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잇(IT)터뷰는 AI 트랜스포메이션(Ax)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가속화하는 방법을 탐구합니다. 기업 내 데이터 품질 향상과 운영 자동화, 그리고 경영자와 기술 간의 간극을 줄이는 AI 도구들이 강조됩니다. AI는 고객과의 연결을 강화하며, 맞춤형 서비스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합니다.
● 고우성 PD : 안녕하세요, Talk IT의 고우성 PD입니다. 10여 년 동안 Digital Transformation(DX)이 기업의 핵심 화두로 자리 잡았지만, 최근에는 AI Transformation(AX)이 새로운 미션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AX는 AI를 활용해 기존 DX의 장애물을 제거하고 DX를 가속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오늘은 SAP 전문기업 ASPN의 한창직 대표와 함께 기업의 DX 진행에 있어 가장 큰 장애물을 AI가 어떻게 완화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DX의 첫 번째 장애물은 정확한 운영 데이터가 제대로 축적되지 못한 것입니다. ERP, MES, CRM 같은 시스템이 도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수작업과 사일로된 프로세스가 유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 한창직 대표 : ERP가 많은 데이터를 처리하지만, 데이터를 자기 입맛대로 다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AI는 정확한 데이터를 필요로 하지만, 데이터 클렌징이 너무 많다는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운영 데이터가 전부 자동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AI를 이용해 운영 단계를 자동화하고, 예를 들어 비전 기술이나 법인 카드 데이터를 디지털 데이터로 직접 수집하는 등 차세대 ERP는 자동화의 수준이 관건입니다.
● 고우성 PD : AI가 잘 작동하려면 양질의 데이터가 중요하죠. 기존의 수작업이 많았던 운영 데이터들이 AI를 통해 자동화되면, 인사이트 도출도 가속화될 것 같습니다.
● 고우성 PD : 두 번째 장애물은 IT와 시스템이 경영자에게 여전히 어렵게 느껴지는 점입니다. 경영자가 IT를 이해하지 못하면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 한창직 대표 : 맞습니다. 과거에는 CIO가 어플리케이션 통합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제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때문에 CEO가 IT를 이해하고 이를 경영 전략에 통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경영자의 IT 이해도가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봅니다.
● 고우성 PD : 경영자와 기술의 간극이 크기 때문에, 기술을 이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제 AI가 그 간극을 줄여줄 수 있을 것 같아요.
● 한창직 대표 : 맞습니다. 과거에는 IS(Information System)를 활용하기 어려웠던 이유 중 하나가, CEO들이 바빠서 시스템에 적응할 시간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반면, AI는 대화형으로 작동하니, 경영자들이 IT를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 고우성 PD : 기존 경영 정보 시스템은 룰 기반으로 설계되어 경영자가 필요한 데이터를 바로 볼 수 없었죠. 하지만 이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경영자가 원하는 정보를 대화만으로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네요.
● 한창직 대표 : 그렇죠. AI는 경영자가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바로 제공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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