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잇(IT)터뷰 전체 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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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스트 : 최근홍 지사장 / SUSE Korea, 문성호 차장 / 가온아이
◼ 진행자 : 고우성 PD / 토크아이티 (wsko@talkit.tv, https://talkit.tv/)
영상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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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M과 컨테이너 통합 HCI, 수세 하베스터
✔ VM to 컨테이너 전환을 위한 자동화와 보안
✔ VM to VM전환 자동화
2. 잇(IT)터뷰 내용 맛보기
‘잇(IT)터뷰 내용 맛보기’에서는 영상 내용 일부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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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잇(IT)터뷰에서는 VM웨어 라이센스 인상과 함께, 서버 가상화 및 컨테이너 환경 전환을 위한 수세 하베스터(SUSE Harvester)의 가치를 소개합니다. 수세 하베스터는 VM 환경과 컨테이너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통합 관리하며, 자동화와 보안 기능을 통해 효율적인 전환을 지원합니다. 이 솔루션은 비용 절감, 관리 편의성, 컨테이너 보안 강화 등에서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고우성 PD : 안녕하세요, Talk IT의 고우성 PD입니다. 국내에서 VMware를 사용하는 기업들 중 많은 기업이 여전히 서버 가상화만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급격한 라이선스 비용 인상과 컨테이너 기반 쿠버네티스의 확산으로, 가성비 좋은 서버 가상화와 컨테이너 전환 방안을 함께 검토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쿠버네티스 기반 HCI인 수세 하베스터가 기존 서버 가상화를 가성비 좋은 VM과 컨테이너로 혼합하여 쉽게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최근홍 지사장 :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으로 전환이 진행 중이지만, 기존 VM 기반 레거시 환경을 모두 한 번에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전환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레거시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이 따로 운영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하나의 기술 플랫폼으로 통합하려는 개념이 바로 하베스터입니다. VM 기반 레거시와 컨테이너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통합하여 하나의 플랫폼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 고우성 PD : 기존 VMware를 사용하는 기업들 중 하베스터를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문성호 차장 : 제가 쿠버네티스 환경을 하기 전에 VMware 엔지니어로 일했었습니다. 고객들을 만나보면, VMware에는 엔터프라이즈급으로 다양한 기능이 많지만, 실제로 고객들이 그 모든 기능을 사용해서 구현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대부분은 기본적인 VM 생성이나 VMware의 주요 서비스 정도를 사용하며, 90% 이상의 고객이 그렇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고객들은 수세 하베스터로 전환하면 단순화된 기능을 통해 더 편리하게 가상화 환경을 구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최근홍 지사장 : 맞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90%의 기능 때문에 고가의 비용을 지불하는 대신, 꼭 필요한 기능만을 비슷하게 제공하면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필요한 리소스를 전문성에 대한 의존 없이 직접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하베스터의 큰 장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고우성 PD : 나중에 컨테이너로의 전환이 필요할 때, 하베스터에서도 단계적으로 가능하겠죠?
● 문성호 차장 : 네, 맞습니다. 추가 솔루션을 구입할 필요 없이 하베스터 내에서 바로 컨테이너 환경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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