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E, 디지털 쓰레드, 데이터 표준화가 디지털 트윈에 필요한 이유 (조규민 COO / 한국디지털트윈연구소)

✔ 잇(IT)터뷰 한 줄 소개

디지털 트윈 기술의 성공적 구현을 위한 세 가지 핵심 요소인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MBSE), 디지털 쓰레드, 그리고 데이터 표준화의 중요성을 전문적으로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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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 고우성 PD/토크아이티 (wsko@talkit.tv, https://talkit.tv/)
게스트 : 조규민 COO / 한국디지털트윈연구소

 

1) 잇(IT)터뷰 내용

 

이번 잇(IT)터뷰에서는 한국디지털트윈연구소와 함께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의 세 가지 핵심 구성 요소에 대해 심층적으로 탐구합니다. 디지털 트윈은 물리적 객체와 동일한 가상의 객체를 운영하여 물리적 객체로부터 데이터를 가상으로 이동시키는 기술입니다. 이 기술의 핵심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MBSE)
전통적인 시스템 엔지니어링 접근법을 모델 기반으로 전환하여, 요구 사항 정의부터 시스템 아키텍처, 구현, 검증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모델로 표현하고 관리합니다. 이는 분업 체계를 넘어선 통합된 접근 방식을 가능하게 합니다.

 

② 디지털 쓰레드
제품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친 데이터의 일관성 있는 흐름을 보장합니다. 이는 변경 사항의 추적, 데이터의 표준화 및 통합 관리를 용이하게 하여, 디지털 트윈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입니다.

 

③ 데이터 표준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로, 기업 내부의 데이터 관리 기준을 마련합니다. 표준화된 데이터는 디지털 쓰레드를 통해 일관되게 관리되며, 이는 전체 시스템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킵니다.

 

이번 잇(IT)터뷰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성공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기본 요소와 그 중요성에 대해 전문적인 설명을 제공하며, 디지털 트윈이 단순한 3D 시각화를 넘어서는 광범위한 적용 가능성을 강조합니다.

 

2) 잇(IT)터뷰 영상 목차

 

– MBSE vs 기존 시스템엔지니어링
– 디지털 쓰레드
– 데이터 표준화
디지털 트윈이라고 다 같은 디지털트윈이 아니다! 아래 ✔ 잇(IT)터뷰 내용 맛보기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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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윈의 개념은 2003년 미국의 마이클 그리브스 박사가 처음 발표하였는데, 물리적 객체와 동일한 가상의 객체를 제품수명주기 관점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물리적 객체에서 데이터가 가상으로 이동하고, 가상에서는 정보와 프로세스가 물리적 객체로 이동하게 됩니다.
즉 물리적 모델과 가상 운영 모델이 얼마나 쌍방향으로 싱크를 맞추면서 운영되는 것이 중요한데, 이번 잇(IT)터뷰에서는 디지털 트윈의 핵심 구성요소 3가지인 Model Based Systems Engineering인 MBSE와 Digital Thread 그리고 데이터 표준화가 무엇이고 왜 필요한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데이터 트윈은 단순히 물리적 모델을 한 방향으로 가상 모델한 것이 아니기에 앞에서 언급한 세 가지(MBSE, Digital Thread, 데이터 표준화) 구성요소들이 제대로 구현이 안 된다면 단순히 멋진 3D 대시보드로 전락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 MBSE vs 기존 시스템엔지니어링
– 디지털 쓰레드
– 데이터 표준화
디지털 트윈이라고 다 같은 디지털트윈이 아니다!

조규민 : 하이테크산업 분야의 국내외 대기업들은 데이터 표준어가 너무 잘 되어 있었어요. 데이터 표준화가 되어 있거나 표준화가 되기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디지털 트윈이 궁극적으로 베이스부터 들어왔던 케이스들이 아주 베스트 프랙티스라고 볼 수 있겠죠.
그런데 또 다른 축은 대부분의 최근 2~3년 사이에 디지털 트윈을 했다고 말하는 기업들이 사실 ‘궁극의 디지털 트윈을 했다’라고 보기엔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 ‘궁극’이란 단어는 뭐냐면 시스템 모델링 시뮬레이션이 디지털 트윈의 궁극의 목표인데, 이런 것들을 위한 디지털 트윈이 아니라 소위 말하는 AR, VR, XR로 통칭하는 3D와 XR이 섞어져 있어서 ‘가시화, 비쥬얼라이제이션이’나 그걸 통한 ‘모니터링’ 아니면 ‘원격 관제’를 디지털 트윈이라고 하는 거지요.
왜냐하면 본인들의 기업에 똑같은 시설이, 화면이나 콘텐츠로 존재하기 때문에 디지털 트윈이 만들어졌던 증거죠. 틀린 말은 아니죠.
하지만 MBSE, Digital Thread, 데이터 표준화와 관계된 걸로 봤을 때는 Visualization 데이터가 크게 관계가 없는 경우들이 많아서 이게 안 돼 있어도 아무런 불편함 없이 만들 수 있었죠.
그렇기 때문에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상황들인데 그런 부분들이 현실에서는 사실 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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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E vs 기존 시스템엔지니어링
디지털 스레드
데이터 표준화
– 디지털 트윈이라고 다 같은 디지털트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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