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잇(IT)터뷰 한 줄 소개
AI 기반의 엣지 컴퓨팅을 활용한 분산형 CCTV 시스템이 전통적인 NVR 방식에 비해 보안 분석과 반응 속도를 혁신적으로 향상시키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
✔ 잇(IT)터뷰 전체 영상 보기
잇(IT)터뷰 전체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 주세요!
◼ 진행자 : 고우성 PD/토크아이티 (wsko@talkit.tv, https://talkit.tv/)
◼ 게스트 : 이상훈 이사 / Verkada
1) 잇(IT)터뷰 내용
이번 잇(IT)터뷰에서는 AI CCTV와 기존 NVR 시스템 간의 차이점과, AI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CCTV가 물리보안 분야에서 어떤 혁신적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지를 Verkada(버카다)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① 기술적 변화
전통적인 NVR 시스템은 중앙 서버에서 CCTV 영상 데이터를 처리하고 분석하는 반면, AI CCTV는 엣지 컴퓨팅 기술을 활용하여 각 카메라가 독립적으로 데이터를 처리하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② 분산형 CCTV의 장점
AI CCTV 시스템은 실시간 데이터 처리와 분석을 통해 보안 반응의 속도를 향상시키고, 엣지와 클라우드 간의 협력을 통해 보안 관리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제공합니다.
③ 보안 기능의 혁신
AI 기반의 분석 기능은 사람, 차량 등을 정확히 감지하고 분류하며, 이벤트 발생 시 즉각적인 알림과 상세한 분석을 제공하여 보다 능동적인 보안 대응이 가능합니다.
④ 사용자 중심의 관리 도구
타임랩스, 퀵서치 등의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보안 사고에 대한 조사 및 대응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이번 잇(IT)터뷰에서는 AI 기술과 분산형 아키텍처가 물리적 보안 분야에 가져온 혁신과 장점을 상세히 소개합니다. 이러한 기술적 발전은 물리 보안 시스템의 효율성, 반응 속도, 그리고 관리 용이성을 크게 향상시키며, 미래의 보안 시스템 설계와 운영 방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2) 잇(IT)터뷰 영상 목차
– NVR기반 CCTV vs 분산형 엣지 AI기반 CCTV ➜ 아래 ✔ 잇(IT)터뷰 내용 맛보기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 몇 시간 탐색을 몇 분만에 수행!
– 히트맵기반 동작 감지
– 접근통제 시스템과 연동
– 외부시스템 연동, Helix
✔ 잇(IT)터뷰 내용 맛보기
‘잇(IT)터뷰 내용 맛보기’는 영상 내용 일부를 스크립트로 표현합니다.
|
요즘 부쩍 엣지 컴퓨팅이란 단어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는 결국 더미한 엣지가 아니라 AI가 접목된 똑똑한 엣지가 현실적으로 구현되면서 운영될 수 있기 때문 아닐까요?
이번 잇(IT)터뷰에서는 기존 더미한 CCTV 영상을 서버에서 모아서 분석했던 Network Video Recorder인 NVR방식이 엣지 AI CCTV로 전환되면 무엇이 어떻게 편해질 수 있는지를, 분산형 엣지 AI CCTV 리딩기업인 Verkada의 사례를 중심으로 해서 살펴보겠습니다.
✔ NVR기반 CCTV vs 분산형 엣지 AI기반 CCTV
– 몇 시간 탐색을 몇 분만에 수행!
– 히트맵기반 동작 감지
– 접근통제 시스템과 연동
– 외부시스템 연동, Helix
● 이상훈 : 현재 영상을 분석하는 NVR에 사용되는 AI 기술들은 다 서버 기반입니다. CCTV는 더미예요. 영상만 전송하고 있고요.
그럼 NVR이라는 시스템에서 AI를 돌리면서 뭔가를 분석해 내고 그다음에 애널리틱스 역할을 하고 그다음에 서치하고 이런 역할을 다 가지고 있거든요. 그런데 반면에 일반적인 엣지 AI 기술은 엣지에서만 동작합니다. 네트워크 연결 없이 동작하겠죠.
근데 저희는 이제 분산 아키텍처라고 부르는 이유가 뭐냐면 엣지에서도 AI가 돌고, 클라우드에서도 AI가 돕니다.
엣지에서는 어떤 역할을 주로 하냐면 Detect 룰을 정해요. ‘이 라인을 넘어가면 알람을 줘.’ 그럼 이 라인을 넘어가는 순간 캡처를 해서 클라우드를 보내는 거죠.
그러면 클라우드에서 이걸 다시 Indexing을 합니다. 그래서 분류해요. 빨간 옷을 입었는지 파란 옷을 입었는지 이런 것들을 구분하는 거죠.
그래서 이제 기존 아키텍처보다 훨씬 빠르게 동작한다는 게 굉장히 큰 장점 중에 하나고요. 기본적으로 영상은 CCTV에 저장하지만 메타 데이터나 썸네일처럼 뭔가 검색이나 AI에 필요한 여러 가지 기술들 그런 장면들은 자동으로 클라우드로 보내지게 되어 있습니다.
● 고우성 : 아니 근데 저 CCTV 안에 CCTV 카메라로 찍은 영상이 사이즈가 굉장히 많을 텐데요. 계속 매일매일 찍으면요. 다 들어갈 수 있어요?
● 이상훈 : 네, 그래서 기본적으로 압축하는 코덱으로 보통 이제 H.264라고 하는 코덱을 많이 쓰는데 저희가 H.265라고 하는, 거의 절반 정도 용량만 들어가는 코덱을 쓰고 있고요.
그리고 2TB, 테라 단위의 저장소를 가지는 카메라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산형 아키텍처를 위해서 단순하게 하나의 클라우드 리전만 갖고 있는 게 아니라 두 가지 종류의 클라우드 리전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Index를 하거나 뭔가 AI가 돌아가는 리전이 있고 단순하게 이런 Index 파일만 저장할 리전이 따로 있습니다. 3중으로 되어 있는 거죠.
기본적인 CCTV가 갖고 있는 데이터, 데이터 저장 리전에서 갖고 있는 데이터, 이걸 Index에서 분석하는 리전. 이 3개가 다른 겁니다.
그래서 완벽한 분산 처리를 하기 때문에 기존에 있었던 클라우드랑은 완전히 다른 클라우드 네이티브한 아키텍처를 갖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요. 이렇게 되면서 장점이 뭐냐면 스케일을 굉장히 크게 가져갈 수 있어요.
전 세계에 있는 CCTV를 아래 그림처럼 손쉽게 관리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구글 맵 기반으로 어느 위치에 몇 개 카메라가 있고 나도 손쉽게 한눈에 보시면서 관리를 하실 수가 있습니다.
● 고우성 : 버카다(Verkada)의 솔루션을 도입하는 회사는 자체적으로 영상을 저장하고 분석하는 인프라를 가질 필요가 없는 겁니까? 다 여기에서 알아서 하니까요.
● 이상훈 : 네, 맞습니다.
● 고우성 : 만약에 고객이 갖고 싶다 하면요? 그렇게 할 수 있나요?
● 이상훈 : 네, 할 수 있습니다.
◼ 전체 잇(IT)터뷰 내용은 ▶영상으로 바로 가기(클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아래 목차 중 활성화된 목차를 클릭하시면 해당 내용을 영상으로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 NVR기반 CCTV vs 분산형 엣지 AI기반 CCTV
✔ 몇 시간 탐색을 몇 분만에 수행!
✔ 히트맵기반 동작 감지
✔ 접근통제 시스템과 연동
✔ 외부시스템 연동, Helix
◼ 콘텐츠 & 웨비나 문의 : marketing@talkit.tv, 02-565-0012
Copyright ⓒ 토크아이티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