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잇(IT)터뷰 전체 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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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스트 : 최근홍 지사장/수세코리아
◼ 진행자 : 고우성 PD / 토크아이티 (wsko@talkit.tv, https://talkit.tv/)
영상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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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터링 vs 옵저버빌리티
✔ 풀스택 옵저버빌리티
✔ 타임트래블 데모
2. 잇(IT)터뷰 내용 맛보기
‘잇(IT)터뷰 내용 맛보기’에서는 영상 내용 일부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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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잇(IT)터뷰에서는 수세 렌처 프라임의 풀스택 가시성 솔루션을 통해 쿠버네티스 환경에서의 모니터링과 트러블슈팅을 소개합니다. 이 솔루션은 단순 상태 모니터링을 넘어 이벤트 추적, 원인 분석, 시계열 데이터 관리까지 지원하여 복잡한 컨테이너 환경에서도 효율적인 운영을 가능하게 합니다. 특히 타임 트래블 기능을 통해 문제 발생 시점을 역추적하며 IT 운영자와 플랫폼 엔지니어의 업무 효율성을 높입니다.
● 고우성 PD : 안녕하세요, 테크 세미나의 핵심만 짚어드리는 Talk IT의 고우성 PD입니다. 지금까지는 물리적인 서버나 가상 서버 중심의 IT 인프라 환경에서 모니터링 솔루션만으로 관리가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쿠버네티스와 같이 복잡하고 생성/소멸 주기가 빠른 환경에서는 풀스택 옵저버빌리티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수세 랜처프라임의 풀스택 옵저버빌리티를 통해 옵저버빌리티와 모니터링의 차이점, 그리고 풀스택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 최근홍 지사장 : 옵저버빌리티는 모니터링을 포함하는 더 큰 개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먼저, 모니터링은 대시보드 형태로 시스템의 현재 상태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CPU, 메모리 등의 성능 지표를 시각화해서 관리자들이 쉽게 관찰할 수 있게 하죠.
하지만 옵저버빌리티는 이와 다릅니다. 여기에는 이벤트가 추가됩니다. 어떤 이벤트가 특정 영역에서 발생했는지, 그리고 이 이벤트가 어떤 원인으로 발생했는지를 추적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를 대시보드의 여러 성능 지표와 연결해 원인을 찾아낼 수 있도록 직관적인 관리 환경을 제공합니다.
● 고우성 PD : 기존의 모니터링보다 더 발전된 개념이군요. 특히 물리적인 서버뿐만 아니라 VM, 컨테이너처럼 생성되고 소멸되는 리소스가 많아진 환경에서는 이런 이벤트를 추적하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 최근홍 지사장 : 맞습니다. 쿠버네티스 환경에서는 리소스들이 동적으로 생성되고 삭제되기 때문에, 옵저버빌리티를 통해 이벤트를 체계적으로 추적하고 관리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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