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네이티브 HCI, 컨테이너화된 VM – 수세 하베스터 (SUSE Korea, 오픈소스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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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 : 최근홍 지사장 / SUSE Korea, 김호진 상무 / 오픈소스컨설팅
진행자 : 고우성 PD / 토크아이티 (wsko@talkit.tv, https://talkit.tv/)

 

 

영상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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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네이티브 HCI
기존 VM 마이그레이션 용이성
VMware 라이센스 비용 절감
수세 하베스트 아키텍처
수세 하베스트가 적합한 use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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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성 : 최근 몇 년 동안 IT 인프라와 관련해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언급되는 거의 표준화처럼 여겨지는 기술이 쿠버네티스(Kubernetes)입니다.
클라우드(Cloud), 엣지(Edge), 온프레미스(On-premise) 상관없이 애자일하게 필요한 앱들을 배포할 수 있고 관리할 수 있는 장점 때문 아닐까요?
가상 머신의 인프라로 많이 쓰이고 있는 것이 HCI인데 이제는 이 HCI도 처음부터 쿠버네티스(Kubernetes) 기반으로 만들어진다고 하는데 그렇게 된다면 기업 IT 인프라 운영에 어떤 장점을 얻을 수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최근홍 : HCI라는 게 Compute, Storage, Network 이 3개를 컨버지(converge)해서 하나의 리소스처럼 정의하고 그걸 프로비전하고 쓸 수 있도록 하게 하는 기술인데,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이라고 하는 것은 이렇게 세 가지 리소스를 묶어서 하나의 리소스처럼 쓰는 그 부분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의 대명사인 쿠버네티스에서 정의되고 관리되는데 결국 HCI를 구성하는 핵심 기술이 쿠버네티스의 어떤 기술을 기반으로 이렇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쿠버네티스가 연결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HCI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우성 : 오늘 우리가 얘기할 수세(SUSE) 하베스터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HCI이지 않습니까? 하베스터는 만들어질 때부터 쿠버네티스에서 만들어진 거예요?
최근홍 : 예 그렇습니다.
고우성 : 만들어질 때부터 태생이요?
최근홍 : 네, 만들어질 때부터 태생이에요.
김호진 : 거기에 따른 장점이 쿠버네티스로 만들어져 있다 보니까 VM을 컨테이너처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고우성 : VM을 컨테이너처럼 이용할 수 있다고 그러는데, 어떤 식으로 한다는 거예요?
김호진 : VM 이미지를 컨테이너에 랩핑해서 ‘죽었다, 살았다’를 VM이 자체적으로 인식하고 그것이 테이크오버 될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질 수 있고요. 그다음에 확장할 수도 있고요. 여러 가지 배포할 때도 가능하고요. 그리고 또 거기다가 수세 랜처(Rancher)를 통해서 클러스터 자체를 구현해서 VM과 클러스터하고 딱 연결해 쓸 수 있도록 그렇게 여러 가지 다양한 옵션들이 생기게 되는 거죠.
고우성 : 하베스터가 태생이 쿠버네티스로 만드니까, VM도 그냥 컨테이너로 말아 버리는군요. 말아버리면 이것도 어쨌든 속성이 컨테이너니까 우리가 컨테이너에 어떤 좋은 점, 쿠버네티스 관리할 때 좋은 점들을 다 이용할 수 있는 거네요.

 

✔ 잇(IT)터뷰 내용

이번 잇(IT)터뷰는 클라우드 네이티브와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 기술의 적용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① HCI의 도입과 중요성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는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하는 기술로, 관리와 배포를 간소화합니다. 특히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 HCI의 역할과 이점을 강조합니다.

 

② 기술적 구성 요소
HCI 시스템은 주로 쿠버네티스(Kubernetes)와 같은 오케스트레이션 도구를 사용하여 인프라를 관리합니다. 다양한 자원을 하나의 인터페이스로 관리할 수 있는 VM(Virtual Machine)과 컨테이너 기술의 통합이 중요합니다.

 

③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장점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은 애플리케이션의 확장성과 유연성을 높여줍니다. 애플리케이션 배포와 업데이트를 자동화하고,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④ 사례 연구 및 실제 적용 방법
특정 기업에서 HCI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도입하여 얻은 성공 사례를 소개합니다.이러한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효율성과 비용 절감 효과를 강조합니다.
아울러, 클라우드 네이티브와 HCI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설명합니다. 쿠버네티스와 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인프라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소개합니다.

 

⑤ 미래 전망
HCI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이 미래의 IT 인프라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에 대해 논의합니다.
이러한 기술의 발전이 기업의 경쟁력을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전망합니다.

 

이번 잇(IT)터뷰는 IT 전문가들이 클라우드 네이티브와 HCI 기술을 이해하고 실제 환경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HCI의 기본 개념부터 구체적인 적용 사례와 방법론까지 체계적으로 설명하여, 기술의 도입과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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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네이티브 HCI
기존 VM 마이그레이션 용이성
VMware 라이센스 비용 절감
수세 하베스트 아키텍처
수세 하베스트가 적합한 use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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